레머 나라

급하게 파일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어디 있었는데 도저히 찾지 못하는 경우 파일 탐색기에서 검색을 하게 됩니다.

윈도우에서는 파일 시스템의 검색을 위해 색인 파일을 만들어 둡니다.

검색이 느리거나 파일 탐색기가 느려지는 경우 색인 파일을 다시 만들면 효과가 있습니다.

1. '윈도우 로고' + 'q' 

2. "색인 옵션" 이라고 검색 후 실행

3. 수정 클릭 후 색인 할 디스크 선택 후 '확인' 클릭

색인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싶으면 '색인 옵션' 창에서 수정이 아니라 '고급'을 클릭하세요.

'고급 옵션' 창에서 '다시 색인'을 클릭하면, 기존 색인은 삭제하고 새로 색인 작업을 시작합니다.

직접경비는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 제8조에 범위가 명시되어있습니다.

제8조(직접경비) 직접경비란 당해 업무 수행과 관련이 있는 경비로서 여비(발주청 관계자 여비는 제외함), 특수자료비(특허, 노하우 등의 사용료), 제출 도서의 인쇄 및 청사진비, 측량비, 토질 및 재료비 등의 시험비 또는 조사비, 모형제작비, 다른 전문기술자에 대한 자문비 또는 위탁비와 현장운영 경비(직접인건비에 포함되지 아니한 보조원의 급여와 현장사무실의 운영비를 말한다) 등을 포함하며, 그 실제 소요비용을 말한다. 다만, 공사감리 또는 현장에 상주해야 하는 엔지니어링사업의 경우 주재비는 상주 직접인건비의 30%로 하고 국내 출장여비는 비상주 직접인건비의 10%로 한다.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 전체보기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에 명시된 직접경비는 일반 용역을 대상으로 정해진 기준이므로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에는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에서 정의한 직접경비 이외에 SW사업 수행 시 요구되는 직접경비 항목들을 별도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SW사업 직정경비 항목

윈도우 10 파일 탐색기가 응답 없음으로 멈추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PC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는 경우에는 거의 100% 발생합니다.

원인을 백방으로 찾던 중 다른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특정 폴더에 문서를 저장하려고 할 때 응답 없음으로 멈추는 현상입니다.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그림판 등등 특정 응용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여 저장 위치 열린 창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새폴더를 선택하면 100% 응답 없음으로 멈추더군요.

혹시나 해서 해당 폴더의 속성을 속속들이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위 창은 폴더 혹은 파일을 선택하여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에 보안 탭에서 "고급(V)"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유자를 보시면 S로 시작하는 이상한 숫자로 되어있습니다.

이는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보안 식별자입니다. 왜 이런 소유자로 명시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쩐지 의심이 되더군요.

다른 파일의 경우에는 Administrators나 로그인 계정이 소유자로 명시되어있습니다.

일단 파일탐색기가 너무 자주 멈추었기에 의심나는 요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소유자 변경을 클릭하면 아래 창이 뜹니다.

선택할 개체 이름에 Administrators를 입력하고 "이름 확인" 클릭 후 맨아래 "확인"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WINDOWS가 설치되어있는 C: 디렉토리 파일들은 건드리지마세요.

전체 파일들의 속성을 다 확인해서 변경해야 하니 일일이 다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윈도우에는 tkaeown이라는 LINUX의 chgown과 유사한 명령어가 있습니다.

일단 특정 디스크의 모든 폴더 및 파일의 소유권을 Administrators로 변경하려면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됩니다.

1. "윈도우 로고 버튼" + x

2. Windows PowerShell(관리자(A) 선택

3. 소유를 변경할 디스크로 이동

4. takeown /F * /A /R /D Y 엔터

자동으로 전체 디스크의 폴더 및 파일 소유가 변경됩니다. 

/A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현재 로그온한 계정으로 소유자가 설정됩니다.

이후로 파일 탐색기 멈춤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소유자에 따른 파일 접근 권한 문제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었나 혼자서 결론을 지어봅니다.

아래는 Windows PowerShell 에서 확인한  takeown help입니다. 필요에 맞게 옵션을 설정하여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PS C:\WINDOWS\system32> takeown /?

TAKEOWN [/S system [/U username [/P [password]]]]

        /F filename [/A] [/R [/D prompt]]

설명:

    이 도구는 관리자가 이전에 액세스가 거부되었던 파일의

    소유권을 다시 할당하여 액세스를 복구하도록 합니다.

매개 변수 목록:

    /S           system          연결할 원격 시스템을 지정합니다.

    /U           [domain\]user   명령을 실행할 사용자 컨텍스트를

                                 지정합니다.

    /P           [password]      제공된 사용자 컨텍스트에 대한

                                 암호를 지정합니다.

                                 생략된 경우 입력하도록 묻습니다.

    /F           filename        파일 이름 또는 디렉터리 이름 패턴을

                                 지정합니다. 패턴은 "*"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여 지정할 수 있습니다.

                                 sharename\filename을 허용합니다.

    /A                           현재 사용자의 대신에 관리자 그룹에게

                                 소유권을 줍니다.

    /R                           재귀: 지정한 디렉터리 및 모든 하위

                                 디렉터리에 도구가 작동하도록

                                 지정합니다.

    /D           prompt          현재 사용자가 디렉터리에 대한

                                 "폴더 목록" 권한이 없는 경우 사용하는

                                 기본 응답입니다. 하위 디렉터리에서

                                 재귀(/R) 작업을 수행할 경우 생깁니다.

                                 소유권을 가지려면 "Y", 건너뛰려면 "N".

    /SKIPSL                      심볼 링크를 따르지 않습니다.

                                 /R에만 해당됩니다.

    /?                           이 도움말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참고: 1) /A가 지정되지 않으면 현재 로그온된 사용자에게 파일

             소유권을 줍니다.

          2) "?" 및 "*"로 지정한 혼합 패턴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3) /D를 사용하면 확인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예:

    TAKEOWN /?

    TAKEOWN /F lostfile

    TAKEOWN /F \\system\share\lostfile /A

    TAKEOWN /F directory /R /D N

    TAKEOWN /F directory /R /A

    TAKEOWN /F *

    TAKEOWN /F C:\Windows\System32\acme.exe

    TAKEOWN /F %windir%\*.txt

    TAKEOWN /S system /F MyShare\Acme*.doc

    TAKEOWN /S system /U user /F MyShare\MyBinary.dll

    TAKEOWN /S system /U domain\user /P password /F share\filename

    TAKEOWN /S system /U user /P password /F Doc\Report.doc /A

    TAKEOWN /S system /U user /P password /F Myshare\*

    TAKEOWN /S system /U user /P password /F Home\Logon /R

    TAKEOWN /S system /U user /P password /F Myshare\directory /R /A

PS C:\WINDOWS\system32>

MS OFFICE 365 업데이트 확인 방법입니다.

업데이트를 하려다가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곳에 있을줄이야...

오피스 제품 중 하나를 실행하세요.

MS WORD, POWER POINT, EXCEL 모두 동일합니다.

WORD를 실행한 후 새문서를 클릭하면 문서 편집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그때 메뉴의 파일을 선택 후 전환된 화면에서 계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화면 오른쪽에서 업데이트 옵션을 클릭 후 지금업데이트를 선택하면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업데이트할 내용이 있으면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SW 사업의 유형별 산정 방법입니다.

SW 사업 유형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SW사업 대가 산정 요약 보기

아래는 사업 유형에 따라 대가산정을 위한 표준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종류 별로 보면 컨설팅지수, 투입공수, 기능점수, 유지관리 총점수, 서비스항목,보상/제재비율, 등급별 요율, 서비스 항목요율, 재개발 기능점수로 볼수 있습니다.

정보전력계획(ISP) 수립비, 소프트웨어 개발비, 고정비/변동비 방식의 유지관리 및 운영비등은 한가지 이상의 산정방식을 조합하여 산정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10 OS 빌드 버전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확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간단한 방법 공유드립니다.

• 윈도우 코맨드 창에서 확인

1. "윈도우 로그 버튼" + r 후 cmd 확인 클릭

2. 윈도우 코맨드 창 상단  확인

• Windows 정보 창에서 확인

컨설팅 용어중에 ISP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ISP는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의 약자로 직역해본다면 '정보 전략 계획'입니다.

조금더 부드럽게 번역한 것이 아마도 '정보화 전략 계획'인 듯 합니다.

공공 기관의 경우에는 시스템 개발전에 ISP를 먼저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ISP가 도대체 무엇이고 왜 하는 걸까요? 

여러가지 전문 자료가 있지만 개념알기 코너에서는 개념만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인프라나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방향성을 정함에 있어 거시적인 측면에서 중,장기를 내다보는 정보화 전략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왜 해야하고 어떻게 만들것인지, 중복되는 인프라나 시스템은 없는지, 만약 있다면 어떻게 통합하거나 융합할 수 있는지 검토해서 방향을 수립하자는 것입니다. 단순히 시스템 아키텍처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타당성 부터 시작하여 영향도, 여론, 환경 등에 대한 조사나 인터뷰를 진행하여 전략을 정하는 것이 ISP 즉 정보화 전략 계획입니다.

SW사업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그에 따른 대가 산정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대표적인 대가산정 방식은 투입공수에 의한 방식과 기능점수(Function Point)에 의한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사업의 단계에 따라서 다양한 대가 산정 방식이 있습니다.

<수명주기 단계별 대가산정 방법>

*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 정보화 전략 계획

*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 EA(Enterprise Architecture) : 전사적 아키텍처

* ITA(Information Technology Architecture) : 정보기술 아키텍처

* ISMP(Information System Master Plan) :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

* SLA(Service Level Agreement) : 서비스 수준 협약서

SW사업 대가산정은 한가지 방식에 의해 산출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여러 산정 방식을 조합하여 산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W사업 구현단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비를 기능점수 방식에 의해 산정할때 기능점수로 산정할 수 없는 업무(ex. 화면 디자인 등)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가지 산정 방식을 조합하여 대가를 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SW사업 수명 주기 별 대가산정 구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개발 프로젝트 견적을 준비하다 보면 제경비와 기술료라는 항목을 접하게 됩니다.

투입 인력에 의한 비용 견적을 산출하는 경우 "SW기술자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제경비와 기술료 비율을 곱하여 사업 대가 계산을 하게 됩니다.

'SW 사업 대가산정 가이드'가 궁금하시면 여기로

정확한 계산 및 산출 방법은 다음 기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경비와 기술료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고객사에서는 투입 인력 수는 높이고 제경비와 기술료 비율을 낮게 책정하거나 혹은 제경비와 기술료는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에 맞추고 DC 즉 할인 보통 견적의 30%~40% 요구합니다.

이러한 현실때문에 SW 개발 사업을 하시는 대부분 개발자 인건비 나가면 남는 것이 없다라는 말들을 합니다. 

맞는 말이지요. 현실적으로 위와 같은 계산법이면 개발자 월급과 4대 보험을 처리하고 나면 빠듯하거나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부터 잘못된것인지 제 기억에도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형태의 견적이 오고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왜 모자랄까요? 제경비와 기술료의 의미를 확인해 보면 바로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제경비란?

직접비(직접인건비와 직접 경비)에 포함되지 아니하고 소프트웨어 사업자의 행정운영을 위한 기획, 경영, 총무 분야 등에서 발생하는 간접 경비로서 임원, 서무, 경리직원 등의 급여, 사무실비, 사무용 소모품비, 비품비, 기계기구의 수선 및 상각비, 통신운반비, 회의비, 공과금, 운영 활동 비용 등을 포함한다.

기술료란?

소프트웨어사 사업자가 개발,보유한 기술의 사용 및 기술 축적을 위한 대가로서 조사연구비, 기술개발비, 기술훈련비 및 이윤등을 포함한다.

제경비와 기술료의 정의에 의하면, 실제 정당한 견적을 위한 요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젝트를 무조건 수주하기 위한 추가 할인이나 고객이 정해버린 제경비와 기술료를 반영하여 견적을 산출하는 행위 자체가 결국 적자 사업으로 가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윈도우 10이 언제부터인가 멈추기 시작했습니다.

명확한 원인도 없이 윈도우 탐색기에서 멈추거나 엑셀 사용중에 멈추거나 하는 현상이 반복되었죠.  심한 경우에는 몇분에 한번씩...

윈도우 복구도 해보고 여러가지 검사도 해보고, 디스크 정리도 하고, 하드디스크 조각 모음도 해보고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윈도우 10 재설치... 했지만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 끝에 현재까지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방법을 공유합니다.

여러 방법을 다 동원해도 저와 같은 문제가 반복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세요.

STEP1. 명령프롬프트를 관지라 권한으로 실행 

         작업표시줄 검색에서 CMD 입력 후 오른쪽 마우스버튼 클릭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STEP2. 명령프로프트 창에서 아래 명령어 입력 후 엔터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완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STEP3. 완료 되면 명령어 입력 후 엔터

          sfc /scannow

          완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STEP4. 윈도우 재시작

제 경우는 STEP3 실행 결과에 파일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FIX 했다는 문구가 뜨더군요.

문제가 있으시면 시도해보시고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